충남농협, 농촌으로 찾아가는 신나는 어린이 여름방학 캠프 운영
기사입력: 2018/08/02 [11:50]  최종편집: 뉴스충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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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기자


[내포=뉴스충청인]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는 7.27~8.3까지 4박5일간 농촌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연세대학교 학생 봉사단과 함께 하는 ‘농촌 초등학교 여름방학 교육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여름방학 교육캠프는 연세대학교 학생봉사단 13~15여명으로 구성된 3개 봉사단이 충남지역 3개 초등학교에서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과 함께하며 초등학생 3명당 1명의 대학생 멘토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언어와 문화, 탐구와 사고력, 창작과 예술 및 진로 프로그램 등 체험과 흥미위주의 교육프로그램으로 농촌지역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계획이다.

 

이들이 찾은 충남지역의 초등학교 여름방학 교육캠프장은 당진 고대농협(고대초등학교 40명), 당진 송산농협(송산초등학교 57명), 아산 영인농협(신화 초등학교 40명), 3개 지역에서 140명이 참여했다.

 

농협중앙회는 전국 7개지역 초등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연세대학교 대학생 봉사단 100여명의 멘토를 구성하여 교육캠프를 운용한다.

 

여름방학 동안 학습 공백기에 실시되는 교육캠프는 사교육의 기회가 적은 농촌지역 학생들에게 생생한 현장교육 기회를 제공했으며, 특히, 농번기에 돌봄이 필요한 어린이에게 학습동기 부여를 통해 자기 주도적 학습의 주체로써 생활 수 있도록 하여 학부모들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각 농협은 전체 진행을, 학교는 장소와 기자재를, 지역의 여성조직은 자원봉사자와 학생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며, 마을에서는 자원봉사자 숙박을 지원하는 등 관내 어린들에게 알차고 기억에 남는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의 적극적인 협조가 더욱 빛나는 캠프로 진행되었다.

 

조소행 충남농협 본부장은 “방학기간 중 교육캠프를 실시하여 도·농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현장학습을 통한 미래의 꿈을 계획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농촌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 지원 및 농촌지역 유학생들을 위한 농협장학관 제공 등 농협이 지원 가능한 역할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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