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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복지재단 출범 준비 시동…11월 출범 목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8/02 [08:49]

세종시, 복지재단 출범 준비 시동…11월 출범 목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8/02 [08:49]

[세종=뉴스충청인]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1일‘세종시복지재단 임원 선발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복지재단 출범 준비에 들어갔다.

 

이번 모집 분야는 대표이사 1명(상근), 이사 5명(비상근), 감사 1명(비상근)으로, 복지분야 전문 지식이나 기관운영과 조직관리 능력을 갖춘 사람은 지역에 관계없이 응모할 수 있다.

 

9월 중 임원진 선발을 마무리하고, 보건복지부 재단설립 승인절차를 거쳐, 11월 출범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김현기 행정복지국장은 “보건복지국 신설과 더불어 복지재단이 출범하면 시민 복지서비스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청은 8월 13일부터 24일까지 접수하며, 신청서 양식은 세종시 홈페이지(www.sejong.go.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청 복지정책과(044-300-3311, 3312) 및 시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조하면 된다.

 

세종시복지재단은 시정 3기 출범 시 공약한 ‘시민주권 특별자치시, 시민의 품격 있는 삶’ 구현에 적극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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