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센터는 2014년 설립, 몽골지역 복지 사업을 통해 사회적으로 취약한 사람을 돕고, 한국 문화를 전파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유병국 의장은 “이 센터는 태권도와 미술, 미취학 분야, 학습지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방위 복지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교육사업을 통해 몽골의 미래인 아이들의 평등한 권리를 보호하고 능력 개발을 돕는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은 2일 열리는 제9회 동북아의장포럼에 참석해 지방의회 공동발전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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