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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비래동, 민·관협력으로 위기가정 복합문제 해결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7/31 [20:19]

대전 대덕구 비래동, 민·관협력으로 위기가정 복합문제 해결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7/31 [20:19]

 

[대전=뉴스충청인] 대전 대덕구 비래동(동장 정진일)은 31일 비래동주민센터에서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위기가정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비래권역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우송대학교 최권호 교수가 전체 회의를 이끌었으며, 대전종합사회복지관, 대전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대전가톨릭노인복지센터, 위드성인권상담센터, 가양중학교, 동대전초등학교 등 다양한 관련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해 사례관리 위기가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대상가정의 복잡한 문제해결을 위한 체계적인 서비스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정진일 동장은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민·관이 함께 뜻을 모은다면 어떠한 위기가정의 복잡한 욕구와 위기상황도 해결해 나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위기가정의 문제해결을 위해 통합사례회의 개최와 같은 민관 협력체계가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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