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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보령지청, 관내 목표관리제 대상 건설업체 CEO 간담회 개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7/31 [08:40]

고용노동부 보령지청, 관내 목표관리제 대상 건설업체 CEO 간담회 개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7/31 [08:40]

[보령=뉴스충청인] 고용노동부 보령지청(지청장 한흥수)은 30일, 보령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목표관리제 대상으로 선정한 관내 시공능력평가액순위가 높은 16개 건설업체 CEO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 (참석) 지청장, 산재예방지도과장, 안전보건공단 건설안전차장, 건설사 CEO 30명 등

 

’건설사 사망사고 감축 목표관리제‘는 건설업체에서 스스로 사망사고 감축목표를 설정하고 목표달성을 위한 다각적인 예방활동을 전개하여 자율 안전경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간담회는 CEO 등 경영층을 대상으로 건설업체별로 감축목표(사망사고 Zero 등)제시 및 서약서 작성, CEO합동점검·합동 캠페인 등 예방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용노동부 보령지청장은“국민의 생명과 안전을지키는 것이 정부국정운영의 최우선 가치로 ‘22년까지 산업현장 사고사망자를 절반수준으로 감축하는 것이 목표”라며 “사망사고 위험이 높은 건설업에서 자율 안전경영이 확산되어 안전문화가 확립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안전투자 확대를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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