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방문은 학교 시설과 학생 체험학습장을 둘러보고, 방학 중 교육시설 안전에 관한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현장의 애로사항 등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해 향후 의정활동과 정책 대안 자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금산중앙초를 찾은 의원들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교직원과 학부모들은 학교 건물과 강당을 연결하는 복도 설치 등 학생들의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한 건의사항을 쏟아냈다.
이어 방문한 비단골체험학습장과 놀뫼종합체험학습장을 찾은 자리에서는 리모델링 추진 현황과 운영프로그램, 운동장 정비사업 등을 점검했다.
오 위원장은 “마을교육 공동체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교육청과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