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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오인철 교육위원장, 사립유치원 연합회와 대화의 장 마련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7/25 [22:00]

충남도의회 오인철 교육위원장, 사립유치원 연합회와 대화의 장 마련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7/25 [22:00]


[내포=뉴스충청인] 충남도의회 오인철 교육위원장(천안6)이 도내 사립유치원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갖고 현안 문제를 공유하는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오 위원장은 24일 도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사립유치원 연합회 임원 14명과 도교육청 관계자 4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안 감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립유치원협의회는 이 자리에서 “사립유치원은 국가의 유아교육 정책에 의해 유아교육을 담당하고 있지만, 운영 및 재정 지원에서 현실과 동떨어진 지원을 받고 있다”며 “현실에 맞는 사립유치원 교원의 최저임금 인상과 교원 연수 추가 등 처우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충남교육청 관계자는 “교육부와 함께 사립유치원 처우개선 방안을 심도있게 검토 중이다”라며 “실무협의회를 구성 운영하여 현실에 맞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오인철 위원장은 “사립유치원 처우개선 사업은 도와 의회, 교육청이 함께 추구하는 아이키우기 좋은 충남 만들기 정책에 부응한다”며 “안전한 공간의 배움터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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