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충청인]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는 충남 홍성군 소재 내포신도시내 충남본부 대회의실에서 충남관내 농·축협 조합장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명선거 실천 결의대회를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충남관내 조합장 결의대회를 통해 2019년 상반기에 실시되는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하여 공명선거 실천 결의문을 채택하고 최기환 조합장(당진 신평농협)이 대표선서를 실시했다.

이어 농협중앙회 회원종합지원부 이한솔 변호가 위탁선거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을 통해 제2회 전국동시농·축협 조합장 선거가 다가옴에 따라 공명선거와 선거운동방법, 기부행위 제한·금지사항등의 의탁선거법에 대하여 이해하고자 마련했다.

조소행 농협 충남지역본부장은 “농업인 복지향상과 농촌발전 그리고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이끌 지역 일꾼을 선출하는 제2회 전국동시 조합장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실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