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윤진)과 (주)미래엠에스(대표 이종수)는 19일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의 복지증진 및 예우향상을 위한 보훈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을 계기로 (주)미래엠에스는 저소득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에 총 5백만원 상당의 사랑의 연료 및 방역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협약식 이후 중구 대사동에 거주하는 공상군경 안복영 님의 자택을 방문하여 사랑의 연료를 전달하고 위문 활동을 펼치는 ‘보훈공감’ 행사도 진행했다.

따뜻한 보훈 실천을 위한 사랑의 연료는 (주)미래엠에스, 대전봉사체험교실의 지원으로 보훈가족 10명에게 전달(총 3백만원 상당)될 예정이다.

(주)미래엠에스 이종수 대표는 “나라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다하신 국가유공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고령의 국가유공자들께서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