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장점검은 교통건설분과위원 및 교통정책과, 건설도로과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서구 둔원고 앞 캐노피 교체 사업지를 비롯 ▲ 중구 삼성아파트 서문의 걷기 좋은 오류동 사업, ▲ 가양 비래터널 조도 개선사업지 등 7곳을 방문하고 사업취지의 부합성, 시급성, 효과성 등을중점 진단했다.
현장을 점검한 한동권 교통건설분과위원회 위원장은 “제안된 사업이 시민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생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작은 부분까지 객관적으로 진단할 수 있었다”며 “민선 7기에는 시민참여예산제가 더욱 활성화된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한편, ’19년 시민제안공모사업은 8월중 전체위원회를 개최하고 시민투표를 거쳐 오는 9월 확정되며, 내년도 대전시 예산에 반영하게 된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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