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스충청인] 한국폴리텍대학 홍성캠퍼스(학장 정인화)는 지난 10일 당진지역의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융합형 산업인력양성을 위해 용접, 냉동공조, 보일러분야의 일자리 창출 교육훈련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훈련과정은 한국폴리텍대학 당진 인적자원개발센터(이하 ‘당진센터’)에서 12월4일까지 주간 350시간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청년취업활동 지원 사업으로서 당진시의 예산으로 당진지역 중장년층의 실업난을 해소함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훈련 과정 중 이론교육은 당진센터에서 실시하고 용접, 냉동공조 실습교육은 한국폴리텍대학 홍성캠퍼스 산업설비학과로 이동하여 실시하게 된다.

한국폴리텍대학 홍성캠퍼스 정인화 학장은 “교육훈련생들이 전문가로서의 기술습득과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훈련 사업은 당진지역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실시하여야 하는 필연적인 사업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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