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충청인]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는 최근 과잉생산과 소비부진으로 계란의 소비자 가격이 생산비의 절반수준으로 떨어진 가운데, 계란 소비 확대 및 양계 농가를 돕기 위한 계란 소비촉진 나눔행사를 7월10일(화) 충남도청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도청을 찾은 내방객들에게 구운 계란과 신선란을 무료로 나누어 주며 계란의 안전성을 홍보하고, 건강을 위하여 하루 계란 한 알을 꼭 챙겨 먹자는 취지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조소행 본부장은 " 농협에서는 계란 소비촉진을 위하여 고아원 및 사회복지 시설에 대한 계란 나눔행사, NH농협은행 사은품으로 계란 활용하기 등 지속적으로 계란 소비확대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전개하고 있으며, 계란은 아이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완전식품이니 하루 한 알! 건강을 위해 꼭 드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