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윤진)은 7월 9일(월) 청 회의실에서 ‘아이디어 디자인단’ 회의를 실시했다.

이 날 ｢아이디어 디자인단｣은 ‘미완의 아이디어를 아름답게 가꾸다!’라는 표어를 내걸고 각 부서의 담당과 팀장이 모여서, 독거․고령 국가유공자 고독사 방지를 위한 정부혁신 세부계획, 민원인의 불편함을 개선할 수 있는 제도개선 과제, 하반기 규제혁신 홍보 및 과제발굴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각 팀에서 나온 미완의 제안은 조언과 협업을 통해 실현가능한 아이디어로 변화하게 되었다. 대전청은 아이디어를 다듬어 추후 보훈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제도로 선보일 예정이다.

대전청 관계자는 “｢아이디어 디자인단｣은 정부혁신, 제도개선, 규제혁신 등 다양한 분야를 논의하여 더 좋은 보훈행정을 만들기 위한 발판으로 삼고자 한다. 앞으로도 수시로 회의를 개최하여 보훈 가족이 공감하는 실질적 혁신과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