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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지방해양수산청, 홍원항 정비공사 착공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7/04 [18:23]

대산지방해양수산청, 홍원항 정비공사 착공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7/04 [18:23]

[서산=뉴스충청인]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안완수)은 어항 이용선박의 입·출항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수심 미확보 구간을 준설과 민간 사업자 유치구역 이용성 향상을 위한 사리포장을 위하여총공사비 47억여원의 국가예산을 들여 “홍원항 정비공사”를 2018년 6월 착공했다고 밝혔다. 

* 사리포장 : 골재(자갈 또는 혼합석)로 포장

 

홍원항은 다기능어항 민간사업자 선정이 지연됨에 따라 부지가 방치되고 있으며, 수문 개방시 항내 퇴적 및 매몰이 발생되어 어선 입·출항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수심 미확보 구간 유지준설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대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는 항내 수심미확보구간 준설(71천㎥)과 다기능어항 민간사업자 유치구역 포장(29천㎡)을 통하여 어항 기능을 확보하고 부지에 대한 활용성을 높이고 향후 민간사업자가 유치 될 수 있도록 서천군 등과 협의하여 최선을 다할 것임을 전했다.

 

“홍원항정비공사”는 2019년에 준공할 예정으로,지역주민들과 어민들의 어선의 안전성 확보 뿐만 아니라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선진형(친환경) 및 안전어항으로 새롭게 정비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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