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일손돕기 행사는 원종찬 본부장을 비롯해 농협충남본부 직원 15명이 참석해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콩 심기 및 농업환경정화 등 농촌을 배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원종찬 본부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실시한 이번행사에서 무더운 날씨에 땀흘려 일하며 농업의 소중함과 농심을 체험할 수 있었다”며 “지속적으로 농촌 일손 돕기 등 농심 전파운동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는 관내 66개 점포에서 매년 꾸준한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하도록 지도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약 720여명의 임직원이 5678시간(1인당 7.9시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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