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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18년 제5기 지역복지현장탐방과정 온양3동서 실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6/25 [09:43]

아산시, 2018년 제5기 지역복지현장탐방과정 온양3동서 실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6/25 [09:43]


[아산=뉴스충청인] 충남 아산시는 22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주관으로 전국의 시ㆍ군ㆍ구 공무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130명이 ‘찾아가는 보건복지사업의 성공적 모형’벤치마킹을 위해 온양3동을방문했다고 밝혔다.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사업은 2016년 읍면동복지허브화 사업 초기부터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의 우수 사례로 선정돼 3년째 지역복지현장탐방과정을운영하고 있다.

 

2018년도 충남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으며3년 내내 연속으로 진행하는 곳은 서대문구와 온양3동 2곳뿐이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국가 보건복지 인재양성 중추기관으로서 보건복지분야 공무원을 비롯해 사회복지, 보건의료 등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인재양성교육을 전담하는 기관으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방문에 아산시청 사회복지과 행복키움지원팀의 김은경 팀장이‘시민이행복한 복지아산’이라는 주제로 아산시의 전체적인 복지사업 현황을소개하고 이어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의 장희경 팀장이 ‘온양3동행정복지센터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사업 추진현황’을 소개했다.

 

특히, 올해는 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에서 읍면동 단위 행복키움추진단장들이 모두 참석해 아산시와 온양3동의 복지공무원들을 격려해 줬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130여명의 교육생들은 한목소리로 “아산시와 온양3동의지역복지사업이 상당히 체계적이고 탄탄하게 운영되는 모습에 많이 놀랐다. 그동안의 노하우를 개별적으로 전수해 달라”라는 요청이 많았다.

 

아산시는 5년 연속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부문 평가 기관표창과 2017년 국민생활밀접 행정ㆍ민원제도 개선 우수로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의 영예를 안았으며, 온양3동은 2016년 보건복지부에서 읍면동복지허브화사업 선도지역 선정에 이어2017년 읍면동 행복키움지원사업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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