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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대, 드론산업안전과 신설…국내 드론산업 선도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6/20 [18:07]

신성대, 드론산업안전과 신설…국내 드론산업 선도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6/20 [18:07]


[당진=뉴스충청인]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가 (사)한국무인기안전협회(회장 김종복)와 손잡고 국내 드론산업을 선도할 핵심인재 양성에 앞장서기로 했다.

 

신성대학은 20일 본관 교수회의실에서 김병묵 총장과 한국무인기안전협회 김종복 회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 체결을 통해 우수한 드론산업인력 양성과 보다 나은 지식⋅서비스를 개발해 협력을 촉진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으며, 협약서에는 ▲양 기관의 인적⋅물적 인프라의 공동활용 ▲현장실습을 통한 드론 전문인력 양성과 취업협력 ▲대학내 드론교육센터 운영⋅발전에 관한 사항 ▲드론관련 신기술 상호교류 및 정보제공 등의 사항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김병묵 총장은 “오늘 협약은 우리대학이 국내 드론산업의 특성화대학으로 도약하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신성대학만의 특화된 융복합 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드론을 비롯한 미래 산업의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성대학 드론산업안전과는 2019학년도부터 신입생 40명을 모집하고, 신성대학 부설 드론교육센터와 연계하여 드론조종자 국가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있으며, 드론 제작, 정비 및 진단측정 데이터 분석기술과 산업안전 등의 교육과정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다양한 분야에서 드론을 운용할 수 있는 국제적 수준의 드론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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