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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첫 발 내딛어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6/20 [10:13]

당진시,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첫 발 내딛어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6/20 [10:13]


[당진=뉴스충청인] 충남 당진시보건소는 지역 여건에 맞는 치매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치매관련 학식과 경험을 두루 갖춘 각계각층의 전문가를 구성하고 지난 19일 첫지역사회 치매협의체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 목적은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성하여 당진시 치매사업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와 협력 및 지원을 통해 다양한 자원 간 연계·협력 등을 마련하고, 수요자 중심의 치매통합관리 서비스 제공하기위함이다.

 

협의체 구성 위원은 위원장인 보건소장을 중심으로 공공부문 위원과 보건·복지 및 가족 대표 민간부문 등 총 1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번 회의에서는치매국가책임제, 당진시 치매관리사업 추진 상황,치매안심센터설치·운영 등에 대한 설명과 앞으로의 치매 추진방향에 대해논의했다.

 

이날 참석한 신성대학 김미혜 교수 등 위원들은 한결같이 “치매관리가이제는 국가책임제로 될 만큼 우리사회의 심각한 건강문제임을 공감한다”며“현재 진행중인 치매안심센터 증축 리모델링이 차질없이 진행되어 치매로 고통받은 환자, 가족들 모두가 안심하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라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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