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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대흥면, 2분기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 가져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6/20 [09:16]

예산군 대흥면, 2분기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 가져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6/20 [09:16]


[예산=뉴스충청인] 충남 예산군 대흥면(면장 임덕규)은 19일 우애화원 일원에서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 이장 등 총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분기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를 가졌다.

 

대흥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김진회, 총부녀회장 고정순)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마을주변에 방치돼 있는 고철, 종이류, 폐비닐, 농약빈병 등 총 20톤의 숨은 자원을 수거해 자원손실과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버려진 자원을 재활용했다.

 

수거한 재활용품은 한국환경공단과 고물상에 매각하고, 조성된 기금은 연말 불우이웃돕기와 새마을협의회 운영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김진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재활용품 등 자원을 지속적으로 찾아내 깨끗한 농촌환경을 조성하고, 주민의 자원순환의식을 확산시켜 농경지 환경오염 방지하는 등 깨끗한 예당저수지 관리 및 청정 대흥의 이미지 쇄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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