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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합덕시장 일원서 ‘내 집 앞, 내 가게 앞 청소하기’ 캠페인 전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6/20 [08:24]

당진시, 합덕시장 일원서 ‘내 집 앞, 내 가게 앞 청소하기’ 캠페인 전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6/20 [08:24]


[당진=뉴스충청인] 충남 당진시가 주민 참여형 청소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4월 당진전통시장에 이어이달 19일 합덕전통시장 일원에서 ‘내 집 앞, 내 가게 앞 청소하기’ 캠페인을전개했다.

 

지난 4월 첫 캠페인 당시에도 지역주민과 전통시장상인회를 중심으로약 100여 명이 참여했는데, 지난 19일에 진행된 두 번째 캠페인에도 합덕읍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합덕읍주민자치위원회, 합덕전통시장상인회를비롯한 마을주민과 청소업체 직원, 공무원 등 약 150여 명이 동참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은 합덕전통시장과 상가를 돌며 홍보 전단지와 피켓을 활용해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방법을 안내하고 주민들이 자발적으로내 집 앞 청소를 실천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캠페인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하면서 호응이 높아짐에 따라 시는 향후청소차량 진입이 어려운 좁은 골목상권과 신평시장에서도 캠페인을 이어갈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와 마을을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들의많은 관심과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는 작은 실천이 필수”라며 “캠페인을통해 우리지역이 더욱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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