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충청인] 삼성전자 DS부문 TP센터(Test&Package)는 6월 19일 배방읍행정복지센터(읍장 조국환)에서 “제9회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삼성전자는 오이 수확철을 맞아 아산시 지역 특산품인 오이를 구입해 배방읍행복키움추진단(단장 오병국) 및 결연봉사처와 함께 오이소박이와 오이지 약 6톤을 담갔으며, 이를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1,034가정에 각 6kg씩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배방읍행정복지센터 외 10개 단체(성공회은혜노인복지센터, 아산동부노인복지관,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 아산종합사회복지관,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아산노인복지센터,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온양노인복지센터,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 한울타리노인복지센터)의 후원과 배방읍행복키움추진단,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여성의용소방대, 대한적십자사배방봉사회, 백합라이온스, 다온라이온스, 뉴배방라이온스, 배방로타리클럽, 배방농협아리봉사단의 자원봉사가 어우러져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에게 사랑받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