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홍성우체국 개국 122주년 기념 우표전시회 개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6/19 [17:00]

홍성우체국 개국 122주년 기념 우표전시회 개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6/19 [17:00]


[홍성=뉴스충청인] 우리나라의 근대적 우편제도는 1884년 우정총국이 설치되어 처음으로 우편업무를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그 역사의 중심에 있는 홍성우체국은 1896년 6월 5일 홍주우체사로 처음 문을 열고, 올해로 122년의 역사를 새기며 홍성군민의 사랑을 받으면서 성장해 왔다.

 

홍성우체국(국장 이계연)은 ‘2018 홍주(洪州)이름사용 천년의 해’를 맞이하여 지역주민과 함께 발전·성장해 온 홍성우체국의 122년의 역사를되새기고 홍주천년을 기념하기 위해 ‘2018 홍주이름사용 천년의 해! 홍성우체국 개국 122주년기념 우표전시회’를 지역 기관·단체장, 인근 서해안 우체국장, 전직 홍성우체국장, 정우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했다.

 

지난 1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0일까지 3일간 실시되는 이번 우표전시회는 전통우취, 테마틱우취, 우편사, 열린우취, 한틀작품, 내고향 홍성, 일본에서 보내온 연하엽서, 나만의우표 등 17작품 54틀 규모로전시되고 있으며, 특히 홍성우체국 개국당시 목재 현판(현존하는 우체국국내 현판중 유일함)도 함께 전시되어 많은 관심을 끌었다.

 

앞으로도 홍성우체국은 지역주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우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지막 다짐도 남겼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