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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19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신입생 모집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6/18 [16:57]

대전교육청, 2019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신입생 모집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6/18 [16:57]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6월 18일(월)부터 2019학년도 대전 지역 영·유·초·중·고등학교 특수학급 및 특수학교 특수교육대상자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입생 모집은 오는 7월 4일(수)까지 중․고등학교 신입생을, 7월 13일(금)까지 영아, 유치원 및 초등학교 취학대상자의 원서를 접수받는다. 소속이 없는 영·유아의 경우 동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에 직접 방문해 원서를 작성 및 제출하고, 유·초·중학생의 경우 각 소속 학교를 통해 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전교육청은 공․사립 유치원을 포함한 각 학교 및 주민센터, 신입생 보호자 및 지역주민에게 적극 홍보하여 특수교육대상자의 취학 기회가 누락 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신입생 특수교육대상자 진단‧평가 및 선정‧배치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위하여 진단평가위원 및 특수교육운영위원에게 2019학년도 신입생 선정 계획 및 일정, 진단평가 실시 방법 등에 관한 사전 안내를 실시했다.

 

기타 자세한 신입생 모집 관련 사항은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자료실 및 특수학교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대전교육청 배상현 유초등교육과장은 “현재 관내 특수교육대상자는 3,324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취학 업무를 지원하고, 신입생의 진단‧평가 및 선정‧배치가 효율적이고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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