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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지방해양수산청, 도내 해수욕장 합동 안전점검 실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6/18 [16:55]

대산지방해양수산청, 도내 해수욕장 합동 안전점검 실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6/18 [16:55]

[서산=뉴스충청인]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안완수)은 6. 20.(수)부터 6. 28.(목)까지 무창포해수욕장을 비롯하여 우리 도내 해수욕장 5개소*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 무창포(보령시), 신두리, 학암포, 연포, 청포대해수욕장(이상 태안군)

 

개장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각 지자체의 노력에 발맞추어 실시되는 이번 점검은 해수욕장을 방문하는 피서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충청남도·해양경찰서와 합동으로 진행된다.

 

해수욕장 이용객의 편의시설, 안전시설, 환경시설, 지원시설 등 「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해수욕장 설치 기준에 따라 전반적인 해수욕장시설에 대한 점검이 이루어지며, 나머지 28개의 해수욕장에대하여도 지자체별로자체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안완수청장은 “해수욕장은 우리 충청남도의 자랑스러운 보물”이라고강조하면서 “올해도 많은 국민들이 바다에서 시원한 여름을 즐기실 수 있도록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각 지자체에 당부할 예정이라고말했다.

 

또한, 많은 관광객을 유치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전국 우수해수욕장 선정을 목표로 충청남도 및 각 지자체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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