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교통사고 줄이기 5대 실천 캠페인 및 고질적 안전 무시 7대 관행 근절 운동 캠페인으로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전개됐다.
캠페인에는 아산시, 아산경찰서, 아산소방서, 아산교육지원청, 한국교통안전공단대전충남본부와 아산시녹색어머니연합회, 아산시모범운전자회,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 아산시새마을회, 지역자율방재단, 대한적십자봉사회 아산지구협의회, 아산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사)한국예총아산시지회, 안전지도자협의회 아산시 안문협 등 기관ㆍ단체에서 12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ㆍ단체별 대표의 안전관리헌장 낭독과 안전구호 제창에 이어 행사에 대한 교육과 설명 후 온양온천역 주변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주제는 「교통사고 줄이기 5대 실천 캠페인 및 고질적 안전 무시 7대관행 근절 운동」사항으로 교통사고 줄이기 5대 실천캠페인으로 ▲음주음전NO ▲무단횡단 NO ▲졸음운전 NO ▲난폭운전 NO ▲안전띠 YES 란5대 실천사항을 선정했다.
이어, 고질적 안전무시 7대 관행 근절사항으로 ▲불법 주·정차 금지 ▲비상구폐쇄 및 물건 적치 금지 ▲과속 운전 금지 ▲안전띠 미착용 금지 ▲건설현장안전규칙 미준수 근절 ▲등산 시 인화물질 소지 금지 ▲구명조끼미착용 근절 등 “7대 안전무시 관행 이것만은 꼭 바꿉시다”란 운동을 전개했다.
이춘근 안전총괄담당관은 “더운 여름 날씨에 안전한 도시 아산 만들기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교통사고 줄이기 5대 실천 캠페인’과 ‘7대 안전무시 관행 이것만은 꼭 바꿉시다’란 안전문화 운동으로 시민들이 안전한 아산 만들기에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캠페인은 제2기 시민안전문화대학 대학생 모집 안내 (8.6.~8.24순천향대 평생교육원), 안전충남비전 2050 실행계획으로 안전신분증 휴대하기, 2018년 찾아가는 어린이안전체험교실(8.23~8.24. 10:00~16:00 6대 분야 27개 영역) 운영에 대해서도 안내하며 시민과 안전문화를 함께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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