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5차례 진행되는 이번 예산학교는 대전시,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와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 운영하며, 대전 시민들이 제도를 바르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6월 25일까지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전 과정을 이수한 참가자는 예산참여주민위원회 위촉 시 우선 배려 대상이 될 수 있다.
금홍섭 평생교육진흥원장은 “대전시 예산과정에 보다 성숙된 주민의 참여권이 보장되기 위해서는 먼저 주민이 제도를 충분히 이해하는 것이 필요한데 이를 위한 학습기회를 더욱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042-250-2755.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