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뉴스충청인] 서산문화복지센터(센터장 김영제)는 지난 9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차오름’이 유치한 초청공연 ‘2018년 신나는 예술여행’을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018년 신나는 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농어촌 방문공연을 하는 문화나눔사업으로 우리 지역학생들의 문화향유를 위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차오름’팀이 유치했다.

공연은 댄스 퍼포먼스 전문팀인 ‘쏘울비트(SEOULBEAT)’EAT)’가 「댄스콘서트 스쿨어택(School Attack)」 이라는 주제의 무대를 선보여 큰 호응을 받았다.

김영제 센터장은 ‘좀 더 특별하고 학생들에게 관심 있는 소재를 찾다보니 댄스 전문팀을 초청했는데, 생각보다 호응이 커 기뻤다’며 앞으로도 개성있고 다양한 문화향연 기회를 제공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오는 7월 28일(토)에도 청소년 대상의 뮤지컬 ‘드림 업!(Dream Up!)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청소년 관련 공연관람 및 참여는 서산문화복지센터(041-660-02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