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 환자안전의 날 행사…“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기사입력: 2018/06/07 [22:05]  최종편집: 뉴스충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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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기자


[천안=뉴스충청인] 단국대병원(병원장 조종태)은 7일 병원 5층 대강당에서 ‘2018 환자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병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사고를 비롯한 환자안전 사고 및 감염관련 사고 등을 사전에 방지하고 직원들의 환자안전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조종태 병원장은 의사, 간호사, 일반직 등 각 부문별 환자안전 리더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1사분기 동안 환자안전을 실천한 우수부서(간호부 22,3병동·영상의학과·약제팀)를 표창했다. 이후 ‘의료기관에서 발생하는 자살·자해 예방’에 대한 이정재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특강과 ‘환자의 권리 및 환자안전관리’에 대한 법무법인 이인 강인영 변호사의 강의가 이어졌다.   

 

단국대병원은 2018년의 주요 목표 중 하나로 환자안전에 대한 다양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를 위해 환자안전위원회를 구성하고 경영진 라운딩, TFTeam 및 부서활동, 환자안전 리더 및 환자안전 전담부서 등을 신설했다. 또 의료서비스 과정에서 환자안전사건이 발생했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사건에 대해서는 환자안전사건 보고체계를 운영하여 재발방지를 위한 개선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조종태 병원장은 “병원에서 가장 기본적이고 최우선인 것이 바로 ‘환자안전’이 아닐까 싶다. 오늘 행사는 환자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환기시켜 주는 의미있는 행사였다”고 평가하며, “단국대병원은 환자안전을 최우선의 핵심가치로 여기고 병원 경영진을 비롯한 전 직원이 공유하고, 이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올해부터 2010년 항암제 투약오류로 사망한 정종현(당시 9세)군의 사망일인 5월 29일을 ‘환자안전의 날’로 지정하여 환자안전 문화를 사회 전반적으로 환기시키고 전체 의료기관에도 동참할 것을 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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