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충청인]한국마사회 천안문화공감센터(센터장 이남용)는 7일, 쌍용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윤기 신부)에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5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한국마사회 천안문화공감센터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나눔과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공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금번 기부금은 쌍용종합사회복지관이 위치한 천안시 쌍용동 주공7단지 영구임대아파트 단지 내 수급자,차상위,독거노인,장애인 등의 밑반찬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천안문화공감센터 이남용 센터장은 “기부금을 통하여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긍정적 변화가 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마사회 천안지사는 지난 2014년 이후 5년째 쌍용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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