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병천사거리 회전교차로·병천2교 인도교 설치
기사입력: 2018/06/07 [15:54]  최종편집: 뉴스충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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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기자


[천안=뉴스충청인] 충남 천안시가 교통체증 해소와 안전한 보행공간 확보를 위해 병천면 병천사거리에 ‘병천회전교차로’와 ‘병천2교 인도교’ 설치를 완료했다.

 

병천사거리는 평일과 주말 병천순대거리를 찾는 관광객들의 차량이 많아 교차로 교통체증이 심각하고 교통사고 위험이 큰 지역이었다.

 

시는 원활한 차량흐름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016년 말 토지보상을 시작으로 올 5월 사업비 10억 8000만 원(도비 1억 1000만 원)을 투입해 회전교차로와 인도교를 설치하게 됐다.

 

회전교차로란 교차로 중앙에 원형교통섬을 중심으로 반시계 방향으로 우회해 통과하는 체계로, 차량이 한쪽으로 돌아 원하는 길로 빠져나갈 수 있어 통과시간을 줄이고 전반적인 교통사고율을 30~80% 감소되는 효과가 있다.

 

또 차량이 정차하지 않아 에너지 소비를 줄여 대기환경을 개선하는 등 경제적·환경적 측면에서도 효과가 있으며 설치 후 사후 운영 유지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회전교차로에서는 진입차량이 회전차량에 양보해야 하며 회전차로 진입 시 좌·우 방향지시 등을 켜야 하고 진출 시에는 우회전 방향지시등을 켜야 한다.

 

이용길 건설도로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교통 위험지역에 대한 안전한 도로환경을 구축해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기대한다”며 “회전교차로 설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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