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춘 보령시장 권한대행, 정부예산 확보 광폭행보
기사입력: 2018/06/07 [15:39]  최종편집: 뉴스충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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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기자

[보령=뉴스충청인] 정원춘 보령시장 권한대행은 지역 현안의 조속한 해결과 자치단체장 공백에 따른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7일 행정안전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보령항의 관세행정 급증과 개항 지정에 따른 보령비즈니스센터 신설, 국도40호 상수관로 이설 사업을 건의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먼저 교부세과를 방문해 국도 40호 상수관로 이설을 건의했다. 국도40호(보령~부여) 구간 도로 확포장 공사가 올해 3월 착공돼 기존에 매설되어있던 상수관로를 이설하는 상황으로 사업구간은 성주면 개화 삼거리부터 미산면 도화담리까지 3km이며, 사업이 추진될 경우 183세대, 400여 명의 주민들에게 지속적이면서도 안정적인 상수도를 공급할 수 있게 된다.

 

다음으로 경제조직과를 방문해 군산세관 보령비즈니스센터 신설을 위한 조직 및 정원 증원 승인을 요청했다. 1983년 무역항으로 지정된 보령항은 입출항 선박 450 척, 물동량은 2226만 톤으로 전국 31개 무역항 중 물동량 10위권을 기록하고 있으며, 신보령화력발전소와 보령 LNG터미널의 본격 가동에 따른 관세행정 수요가 급증하며 지난달 8일에는 관세법 시행령 개정으로 보령항은 개항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연말 기준 기업의 수입은 2만231건, 18억9500만 불, 수출은 4241건에 1억100만 불을 기록하고 있고, 수입의 경우 군산세관 수입금액인 60억1400만 불의 32%를 차지하고 있어, 향후 늘어나는 입출항과 물동량, 지역 내 100여개 수출입기업의 상시 관리체계는 물론, 수요자 중심의 근거리 관세행정 시스템 구축에 따른 처리시간 단축(120분→10분), 물품 밀수 차단으로 관세국경 안전관리 및 국민안전 보호의 필요성으로 인해 보령비즈니스센터 신설과 정원 증원(9명) 승인의 적기임을 강조했다.

 

정원춘 보령시장 권한대행은 “이번에 건의한 사업들은 시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일자리 창출, 외부 기관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한 마중물인 정부예산 확보로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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