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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북면, 취약계층 대상 집수리 봉사 진행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6/05 [22:51]

천안시 북면, 취약계층 대상 집수리 봉사 진행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6/05 [22:51]


[천안=뉴스충청인] 충남 천안시 북면(면장 박재웅)이 5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북면행복키움지원단(단장 정명호)과 집수리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집수리사업은 지난 5월 초 화재로 거주환경이 열악해진 장애인가구를 대상으로 집안청소, 집기수리, 도배‧장판, 방충망교체 등을 시행했다.

 

정명호 단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행복키움지원단원과 마을주민들이 한뜻을 모아 봉사활동하고 대상자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직접 제공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박재웅 면장은 “행복키움지원단과 함께 북면 취약계층과 소외계층 발굴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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