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0년째 진행되고 있는 LG화학기술연구원의 하절기 교복지원은 관내 저소득가정 149명에게 15만원씩의 하복 지원비를 전달하여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하복 구입의 경제적 부담을 안고 있는 아이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선물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LG화학기술연구원 성경호 업무지원팀장은 “예전과 같이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해 여름에, 아이들이 공부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 같다.”며 “몸에 잘 맞고 새 하복을 입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해서 바르게 자라 미래의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주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미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은 “매년 꾸준하게 아이들의 하복을 지원해준 LG화학기술연구원의 후원금이 아이들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며 “대전지역의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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