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자 지부장은 “매년 5월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회원들과 함께 국가를 위해 희생, 헌신한 분들의 묘비를 정성스럽게 닦는 봉사활동을 실시한다”며“앞으로도 지역과 나라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라고 밝혔다.
시지부 회원들은 정기적으로 국립대전현충원 묘역을 찾아와 국가유공자분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정성들여 그 분들의 묘비를 닦고 잡초제거 등을 하고 있다.
전몰군경미망인회는 남편이 전쟁 또는 군복무 중 전사 또는 순직하신 배우자들의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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