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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치매센터, 치매예방 ‘인지강화교실’ 운영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5/28 [09:03]

세종치매센터, 치매예방 ‘인지강화교실’ 운영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5/28 [09:03]

[세종=뉴스충청인] 세종시보건소(치매안심센터)는 치매조기선별검진사업으로 발굴된 치매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인지강화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5월 28일부터 주 2회 새롬동 남부통합보건지소에서 진행되며, 중앙치매센터와 광역치매센터 등 치매전문기관에서 인증된 작업치료, 인지치료, 감각치료, 원예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높은 효과가 입증된‘COTRAS-G(전산화 인지치료)*’그룹치료가 매회 진행될 예정이다.

 

* 전산화인지재활 치료시스템으로서 고령자 및 경도인지장애 환자를 훈련 영역별, 그룹별로 특화에 따라 협동모드·경쟁모드로 훈련하는 시스템

 

이강산 보건소장은 “치매예방 및 진행지연 치매 발병에 따른 사회·경제적 비용이 절감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조기검진, 상담 및 서비스 연계, 치매환자 및 가족 지원, 교육, 홍보 등 치매 발견·예방·관리·돌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프로그램 교육 수강 및 기타 치매 관련 문의는 세종특별자치시치매안심센터(044-861-8531~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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