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미)에서는 26일 삼성카드 대전지역단 임직원 및 가족 40명과 함께 열린나눔 가족요리봉사 “도시락 나눔DAY를 실시했다.
이날 가족요리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삼성카드 임직원 및 가족들과 함께 나눔 도시락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도시락에는 직접 만든 김밥, 과일청, 유과, 음료, 과일 등 풍성한 먹거리들로 채워졌으며, 완성된 도시락은 홀로 지내는 저소득 어르신 50가정에 직접 전달함으로써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체험에 참여한 강병찬 프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함께 요리 봉사활동도 하고, 외롭게 홀로 지내시는 독거 어르신들에게 도시락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너무 보람 있고 뜻 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삼성카드 대전지역단은 대전종합사회복지관에 명절 선물지원, 경로효도잔치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함께 2014년부터 매년 열린나눔 가족요리봉사를 통해 떡케이크와 삼계탕을 지역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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