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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사랑의 바자회’아동학대예방캠페인 진행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5/24 [18:19]

충청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사랑의 바자회’아동학대예방캠페인 진행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5/24 [18:19]


[천안=뉴스충청인] 충청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고승곤)은 최근 충남 천안시 불당동 동일하이빌아파트 단지에서 동일하이빌아파트 부녀회(회장 정이정)와 함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바자회’ 아동학대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아동학대예방캠페인에서는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홍보사진 및 아동학대 유형과 신고절차 등에 대한 판넬을 전시하였으며, 아동학대예방 홍보용품을 배포하는 등 아동학대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이 진행됐다. 이번 아동학대예방캠페인을 진행하며 ‘사랑의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은 학대피해아동 및 빈곤•결식아동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더불어 불당동 동일하이빌아파트 입주민이 함께 모금한 금액으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정이정 부녀회장은 “전달된 후원금이 충청남도 지역 내에 학대피해아동들의 고통을 덜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사업에 사용되기 바란다” 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충청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 고승곤 관장은 “학대피해아동들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후원해주신 만큼 귀하게 쓰일 것”이며, “이 땅에 학대로 고통 받는 아동들이 행복해지는 그 날까지 충청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이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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