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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덕우체국,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에 긴급 생계비 및 치료비 지원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5/23 [20:13]

대전대덕우체국,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에 긴급 생계비 및 치료비 지원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5/23 [20:13]


[대전=뉴스충청인] 대전대덕우체국(국장 정재준, 지부장 예원해)은 23일, 복지혜택이 절실하게 필요하나 개인적·사회적 상황으로 인하여 복지지원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회적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긴급생계비와 병원 치료비 260여만원을 전달했다.

 

`우체국 복지사각지대 지원대상자 발굴 사업‘은 우체국 집배원이 업무수행 도중 국가차원의 복지혜택이 필요하지만 개인적인 사유로 인하여 지원을 받지 못하는 위기 가정을 발굴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재준 대전대덕우체국장은 “지난 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에 650여만원의 지원을 시작으로 올해에도 대덕구 내 소외계층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면서 “우체국은 지역 사회와 함께하기 위해 취약계층을 보살피고 지원하는 사업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전대덕우체국은 올해 초부터 다문화가정을 위한 국제특급우편 발송 행사, 대덕구 내 복지관에 식사제공 봉사 등 여러 가지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랑과 나눔을 실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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