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유병윤(대성고 총동문회장)대총연 회장, 윤정섭 우송고(대전상고).박인자 신일여고 총동문회장 등 대전지역 고등학교 총동문회장 10여명과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 ,시내 고등학교 재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유병윤 대총연 회장은 “올해 대총연 회장을 맡고 연초에 처음 한 사업이 회원과 학생등 200여명이 모여 불우한 가정에 연탄을 손수 배달한 일이라”면서 “지역사회 리더의 한 축에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호국정신과 참다운 봉사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이번 현충원 참배와 봉사활동도 갖게됐다”며 소감을 피력했다.
또 유 회장은 “이런 행사들이 대총연이 지속하는한 계속 이어나갈 거”라며 “앞으로도 학교관계자와 학생들 그리고 동문단체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대전지역고교총동문회 전,현직 사무총장들로 구성된 대동협에서도 함께 참여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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