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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신흑청년회, 경로당 방문 음식 전달 및 문안 인사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5/21 [08:33]

보령 신흑청년회, 경로당 방문 음식 전달 및 문안 인사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5/21 [08:33]


[보령=뉴스충청인] 지역의 발전을 위해 젊은 남성들로 구성된 충남 보령시 ‘신흑청년회(청년회장 전정배)’에서 지난 19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자발적으로 음식을 나눔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다.

 

신흑청년회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경로잔치를 개최하려고 했으나, 장소협조 등 어려움으로 인해 경로잔치 대신 신흑동 소재 11개 경로당에 어르신들을 위한 음식을 전달했다.

 

전정배 청년회장을 비롯해 5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신흑청년회에서는 지역의 발전을 위해 애육원 성금 기부, 관광지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정배 청년회장은 “우리 고향인 신흑동의 어르신들이 부모님 같아 자발적으로 나섰다. 저희가 전달해드린 음식 드시고 더 행복해지셨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한편, 청년회에서는 지난 3월 머드광장 일대 환경정화를 시작으로, 4월 취약계층 전기설비 방문공사, 애육원 성금 기부, 백사장 환경정화 등을 해왔다. 이어서 여름과 개장을 맞이해 대천해수욕장일대 방역활동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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