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16일 오전 11시 회의실에서 ‘2018년도 대전시 평생교육 실무책임자 및 실무자 정례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협의회는 지난 3월 21일 개최된 ‘대전시 평생교육 책임자 정례협의회’에 이은 두 번째 자리로, 지난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들에 대한 후속조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교육청(평생학습관)·5개구(평생학습원)의 담당 사무관들과 진흥원 부서장들로 구성된 실무책임자 협의회에서는 ‘지역 평생교육 정책방향’ 및 ‘각 기관별 기능과 역할 분담’을 주제로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

기관별 담당 주무관들로 구성된 실무자 협의회에서는 ‘평생학습박람회 개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및 콘텐츠 공동 활용’ 및 ‘평생교육 홍보활동 공동 추진’을 주제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

앞으로도 진흥원은 ‘시민이 참여하고 주도하는 대전 평생교육 구현’을 위해 대전시·교육청(평생학습관)·5개구(평생학습원)와 긴밀히 협력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