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2실장→1본부장제로 축소…조직개편 단행
기사입력: 2018/05/13 [23:26]  최종편집: 뉴스충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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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기자

[대전=뉴스충청인]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이화섭)은 제2차 임시이사회에서 재단 조직개편안이 의결됨(2018. 5. 10.)에 따라 그동안 실추된 재단의 위상을 회복하고 침체된 조직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해 2018. 5. 10일자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개편내용은 문화기획실과 예술진흥실의 2실을 문화예술본부로 통합하여 1본부장총괄책임제를 비롯한 1관 9팀으로 전환함으로써 팀별 업무조정 및 총괄기능을 강화했다.

 

아울러, 직원 인사도 연공서열을 탈피하여 성과와 역량에 대한 평가를 반영하여 팀장 복수직급제 및 직위공모제를 도입해 기존 3급이 맡아왔던 팀장 직위를 복수직급(3~4급)으로 확대했다.

 

앞으로 이 제도를 정착시켜 직원들의 능력우선 분위기를 확산하고 팀장 책임관리제를 구축하여 업무의욕 고취와 긴장감 있는 조직으로 활력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팀 명칭을 생활문화 활성화 등 국가 문화정책, 팀별 업무특성과 주안점을 고려하여 시민들이 팀별 업무를 알기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한편,임금피크제 대상자인 기존 예술진흥실장을 별도직군의 전문위원으로 전환하여재단이 수탁 운영하는 시설(대전예술가의집,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대전전통나래관,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을 관장하도록 직무를 부여했다.

 

다만, 재단 이사회에서 일부 제기되었던 팀 축소는 테미창작센터 수탁기간이 오는 12월초로 만료됨에 따라 향후 지역사회의 충분한 의견수렴을 거쳐 시설관리 분야 위수탁 결정 여부에 따라 팀 개편도 추가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이화섭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재단 운영 정상화와 조직 안정성을 높이면서, 앞으로 2019년 재단설립 10주년을 맞아 시민과 문화예술인은 물론 학계, 언론계 등 각계각층 의견을 지속 수렴하고 소통하여 새로운 10년의 재단 발전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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