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은 도서 구입 후 기부된 도서와 함께 기초수급자 초등학생 35명에 전달될 예정이다.
계희원 담임목사는 “좋은 책 한권이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다지는 밑거름이 될 수도 있다.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소중한 꿈을 키워 나가길 희망하는마음으로 도서지원을 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우리 미래사회의 주인공인 아이들을 위한 지원을 계속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오병국 단장은 “저소득가정, 특히 아이들을 향한 따스한 관심에 감사드리며,행복키움추진단도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