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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양1동 복지통장, 홀몸 어르신 방문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펼쳐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5/11 [09:44]

아산시 온양1동 복지통장, 홀몸 어르신 방문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펼쳐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5/11 [09:44]


[아산=뉴스충청인] 충남 아산시 온양1동(동장 김만섭)은 10일 복지통장제 활성화를 위한 ‘행복키움두드림데이(집중 가정방문의 날)’를 통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시하며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행복키움 두드림데이(집중 가정방문의 날)’는 복지통장들과 1:1결연을 맺은 홀몸어르신들이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마음을 보살필 수 있도록 평소보다 잦은 전화 및 가정방문을 통해 안부확인 뿐만 아니라 말벗서비스 활동 등을 펼쳐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장일권 온양1동 통장협의회장은 “가정의 달에 진행되는 각종 행사로 더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우리 복지통장들이 더욱 더 관심을가져주길 바란다.”며 “복지행정의 최일선 조직인 복지통장으로서 우리 이웃을스스로 돌보고 소외계층을 발굴해 함께 살아가는 온양1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김만섭 온양1동장은 “‘행복키움 두드림데이’를 통해 보호가 필요한 세대가 적절한 민·관 지원 및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리며,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참여 시스템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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