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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지역 주민과 함께 ‘어버이날 행사’ 진행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5/10 [15:37]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지역 주민과 함께 ‘어버이날 행사’ 진행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5/10 [15:37]


[아산=뉴스충청인]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은 9일 가정의 달을 맞아 온주절기나눔행사‘어버이날’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주택관리공단 아산읍내관리소(소장 최완규)가 후원해 지역 주민 200여명에게 다양한 행사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온양 2동 적십자 부녀회(회장 이명숙)에서 지역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시간을 가졌으며,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과 좋은이웃가게 협약을 맺은 밝은신안과(대표원장 신형호)가 함께 참여하여 눈 건강교육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리라어린이집(원장 황은희)의 아동들이 직접 준비한 특별공연을 진행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주민조직화(마을만들기) 주민자체기획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동아리 ‘열정합창단’의‘딱 좋아.’합창공연과 뜨개질 주민모임‘어울림’에서 지역 내 저소득 연탄사용가정에게 연탄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채종병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 주민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고, 우리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좋은 이웃으로 거듭나는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김완겸 온양6동 동장은“온양6동의 주민 여러분이 함께하는 장을 만든 온주종합사회복지관에 감사하며, 오늘 축제를 즐기는 주민들을 만나보니 주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온양2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이명숙), 주택관리공단 아산읍내관리소 직원들이 지역사회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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