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농협중앙회의 종합컨설팅은 전직원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스스로 현재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 방향을 토론하며,회계사와 전문 컨설턴트로 구성된 컨설팅 반에서 신용사업, 경제사업 및 관리부문에 대한 종합적 분석으로 해당 농축협의 발전방안을 찾아 주는프로그램으로 ‘17년말까지 전국301개소를 실시하였다.
백승민 세도농협 조합장은“그동안 사업추진을 위해 달려오느라 미쳐 보지 못했던 사업 전반을다시 되돌아 보는 시간이었으며, 무엇보다 전 임직원의 소통과 화합으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회원경영컨설팅부 김정대 팀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임직원이 하나되어 조합원이 행복한 세도농협이 되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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