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각 시·도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한 일반 시민 18개 팀 54명이 참가해 응급상황발생을 가정한 상황극을 연출해 심폐소생술 시연으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평가항목에 따라 ▲심정지 환자발견 및 구조요청 ▲의식확인 ▲흉부압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상황설정 및 스토리 전개 등을 수행했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을 모든 시민이 배울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시민들도 관심을 갖고 가까운소방서나 119시민체험센터를 방문해 교육받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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