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서는 재활용품 수거업체와의 관계를 떠나 주민들이 알고 지켜야하는 폐비닐류 및 스티로폼 등의 올바른 배출요령에 대하여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으며, 연초에 발생한 증평 모녀 사건과 같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아파트 관리비 및 공과금 체납세대 등 단지 내 위기가정에 대해 각별한 관심과 제보를 해주고, 이웃이 이웃을 돌아보는 관계망 구축이 제일 좋은 복지사각지대 해소 방안이라며 협조체계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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