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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새마을회, 새마을운동 제창 48주년 ‘새마을의 날’기념식 개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4/24 [23:44]

대전시새마을회, 새마을운동 제창 48주년 ‘새마을의 날’기념식 개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4/24 [23:44]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새마을회(회장 박경수) 24일 대전시청 3층 대강당에서새마을운동 제창 48주년 ‘새마을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

 

‘새마을의 날’은 매년 4월 22일로 새마을운동 제창일(1970.4.22.)을 기념하기 위하여 법률에 의해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기념식에는 박경수 회장을 비롯한 대전광역시 새마을회장단과 5개구 각급 새마을단체 대표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과 새마을운동 유공자에대한 포상, 기념사, 주요내빈 축사에 이어 새마을운동 비전제시 퍼포먼스와 축하공연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택수 정부무시장님을 비롯한 김경훈 대전광역시의회 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대전지역 국회의원, 5개구 구청장 및 구의회 의장등을 비롯한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박경수 회장은 기념사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48년의 새마을운동 경험을 바탕으로 잘한 것은 더욱 계승하고 잘못한 것은 고치고 모자란 것은 채울 수 있도록 노력하여 앞으로 개인과 사회와 생명에 도움이 되는 운동으로 새롭게 도약해야 하겠으며 새마을가족들의 화합과 단결을 통해 시민이 함께 호응하고 참여하는 새마을운동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을 다짐했다.

 

김택수 정무부시장은 인사말에서 새마을운동의 힘찬 재도약을 통해 모든 국민이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 있으며, 새마을운동이 우리지역사회에서도 근면,자조,협동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공동체를 형성하고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더불어 사는 대전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음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의 지속적인 추진과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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