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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봄철 영농기 맞아 농촌 일손 돕기 추진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4/23 [11:21]

청양군, 봄철 영농기 맞아 농촌 일손 돕기 추진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4/23 [11:21]

[청양=뉴스충청인] 충남 청양군은 본격적인 봄철 영농기가 도래함에 따라 오는 6월까지 농촌에 부족한 인력을 지원하는 농촌 일손 돕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적기 영농을 실현하고 도시민에게는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농업지원과 및 각 읍면사무소 산업팀에 농촌 일손 돕기 추진 창구를 설치 운영한다.

 

농가에서는 창구를 통해 필요한 일손을 요청할 수 있는데 기상재해를 입은 농가, 고령․부녀자 농가, 수작업 인력이 많이 필요한 농가 등이 우선 지원된다.

 

또한 군 실과, 읍면, 직속기관, 사업소는 필요 농가에 공직자 일손돕기를 자율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농촌일손돕기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대학생 등을 알선해 많은 농가가 수혜를 입을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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